우주청 예산 1조원 시대 열었다···내년 예산 1.1조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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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예산 1조원 시대 열었다···내년 예산 1.1조원 확정

누리호 발사장면.(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청의 내년 예산은 ‘우리 기술로 K-Space 도전’이라는 새 정부 우주·항공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해 반영했다.

우주분야 인력양성 확대 차원에서 대학생의 큐브위성 개발과 발사지원을 위한 ‘우주항공문화 저변확대’ 예산(9억5000만원) 등어 증액됐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계기로 민간이 우주 개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신규 기술개발, 창업·성장 지원 예산을 내년에 확대했다”며 “민간의 혁신성을 활용해 재사용 발사체와 같은 게임 체인저 기술을 확보하고,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도록 투자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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