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정책을 추진 중으로, K-푸드 수출 확대와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등 다양한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국가전략산업으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고, K-푸드 수출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이다.
송미령 장관은 "지난 6개월 간 '희망을 실현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일부 성과도 있지만, 아직 채워나가야 할 부분도 많은 것 같다"면서 "올해 계획했던 일들은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은 내년도 계획에 반영해 현장에서 국민주권 정부의 변화를 체감하고, 농업·농촌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