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6년 정부예산 4조 8006억원 확보...전년대비 7.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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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6년 정부예산 4조 8006억원 확보...전년대비 7.8% 증가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정부예산에는 교통망 확충, 미래 신성장산업, 생활안전과 복지 강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두루 반영됐다"면서 "내년도 국비 확보로 대전시가 그동안 추진한 민선8기의 성공적인 결실에 쓰일 동력이 마련된 만큼 주요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당초보다 예상액보다 100억원이 더 증가한 1900억원을 내년 예산으로 확보하면서 2028년 완공에 힘이 실리게 됐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내년도 공사비로 547억 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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