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끈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본선 조 추첨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들을 피하지만, 포트1와 포트3, 포트4에 모두 유럽과 남미 강팀들과 만날 수 있어 경계심을 늦출 수 없다.
이탈리아가 2010년 대회 이후 3개 대회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올라올 경우, 한국과 같은 조에 묶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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