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보이는 소화기' 안전중구 플랫폼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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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보이는 소화기' 안전중구 플랫폼에 등록

(사진= 대전 중구) 대전 중구는 관내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73개소를 '안전중구 플랫폼'에 전면 등록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안전중구 플랫폼'은 지역의 안전 인프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병원·약국 ▲대피소 ▲무더위/한파쉼터 등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며,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안전시설도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에 매우 효과적인 생활 안전장치"라며, "안전중구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민들이 더 빠르고 쉽게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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