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내년 예산 729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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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내년 예산 729억원 확정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내년도 예산이 729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개인정보 침해·유출 예방 및 보안 강화 예산 규모는 109억원으로 올해(104억원) 대비 4.8% 증가했다.

또 인공지능(AI) 시대 혁신 기술개발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연구개발(R&D) 사업 예산 규모는 133억원으로 올해(89억원) 대비 49.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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