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에선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추락했다.
최형우는 3일 계약기간 2년, 최대 26억원의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했다.
KIA 관계자는 3일 "양현종, 조상우는 꼭 계약한다는 것이 내부 입장"이라며 "두 선수와 꾸준히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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