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일 울산 본사 및 석유비축기지에서 울산공업고등학교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공사 업무 현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일자리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학생들을 본사 홍보관으로 인솔해 공사 설립 배경 및 역할과 공사 임직원이 하는 업무를 설명한 후, 국내외 석유개발 현장에서 공사 직원들이 거둔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또 학생들과 함께 울산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하여 공사가 석유개발 사업 외에 석유비축 업무도 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공사에 입사해 비축기지에서 일할 경우 어떤 업무를 하게 되는지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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