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 후보가 박윤영 전 KT 사장, 주형철 전 대표 등 7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현직), 김태호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남규택 지누스에어 부회장, 박윤영 전 KT 사장,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등 전·현직 KT 출신 6명과 주형철 전 국정기획위원회 위원 등 총 7명을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이 중 현직은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 외부 출신은 주형철 전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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