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자산 산업을 전략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관련 규제 수준이 2017년도에 머물러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가 주관하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후원해 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강국 도약을 위한 디지털자산 정책 대전환’ 세미나에서 이같은 발언이 나왔다.
한 변호사는 “글로벌에서는 디지털자산을 전략적인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2017년도에 만들었던 규제에 머물러 있다면, 우리나라가 글로벌 동향이나 시장 방향에 맞지 않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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