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장정석 무기실격·김종국 50경기 정지·봉중근 봉사 40시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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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장정석 무기실격·김종국 50경기 정지·봉중근 봉사 40시간 징계

KBO는 "1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정석 전 단장, 김종국 전 감독(이상 전 KIA) 그리고 SSG 랜더스와 코치 계약 예정인 봉중근 코치에 대해 심의했다"며 "장정석 전 단장은 무기 실격, 김종국 전 감독은 복귀 시 출장정지 50경기와 사회봉사활동 80시간, 봉중근 코치는 복귀 시 봉사활동 40시간을 부과한다"고 3일 밝혔다.

KBO리그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심각하게 저해한 점이 품위손상행위에 해당된다"며 "부칙 제1조 [총재의 권한에 관한 특례]에 의거해 무기 실격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김종국 전 감독에 대해서는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행위 자체가 사회적 통념에 부합하지 않고, 이를 둘러싼 논란이 확대돼 리그와 구단의 신뢰를 저해한 점을 중대한 요소로 봤다"며 "야구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해 복귀 시 출장정지 50경기와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을 부과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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