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의 내년 예산이 729억원으로 정부안 대비 24억원 증액됐다.
특히 개인정보 침해방지 예산 중 △기술분석센터 구축·운영 20억원 △다크웹 대응체계 구축 4억원을 신규 편성해 예방 중심 보호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개인정보 안전활용 선도기술 R&D 61억원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표준 개발 R&D 15억원 △개인정보 보호·활용 전문인력 양성 R&D 30억원 △신뢰 기반 AI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R&D 27억원이 편성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