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3일 "최형우와 2년, 인센티브 포함 최대 26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6시즌이 끝난 뒤 생애 첫 FA 자격을 획득한 최형우는 KIA 타이거즈와 4년, 총액 100억원에 계약하며 삼성을 떠났다.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최형우는 2021시즌을 앞두고 KIA와 3년, 총액 47억원에 두 번째 FA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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