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의 2026년도 예산이 3조6천152억원으로 확정됐다.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이 올해 2조8천93억원에서 내년 2조1천861억원으로 줄면서 외교부 전체 예산 감액을 이끌었다.
ODA 예산 중 인도적 지원 예산이 2025년 6천702억원에서 내년 3천355억원으로 반토막 났고, 국제기구 분담금은 8천262억원에서 6천818억원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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