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다선(6선)인 조경태 의원이 12·3 불법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단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광주에서도 박수를 받는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3일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광주시의회를 찾아 광주선언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단죄를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인해 존폐 위기에 처해 있지만, 광주 시민이 바로잡아준다면 다시 건강한 보수로 설 수 있다”면서 “저 조경태가 국민의힘을 새롭게 만들겠다.국민의힘이 명실상부한 건강한 보수가 돼 민주 성지 광주에서도 박수받는 정당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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