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꿈을 이재명이 완성하는 세상을 희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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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꿈을 이재명이 완성하는 세상을 희망하지 않는다"

단체들은 탄핵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이전과 완전히 다른 사회대전환을 요구했으며, 광장에 등장한 정치인과 정치세력들이 더 많은 민주주의와 평등을 약속했지만 새 정부 출범 반년이 지난 지금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인한 조세 정의 붕괴, 500조 원 가량의 대미투자 약속과 환율 상승, 핵잠수함 도입으로 우려되는 동아시아 갈등 등을 지적하며 "우리는 윤석열의 꿈을 이재명이 완성하는 세상을 희망하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이원호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은 "광장의 목소리는 내란 종식과 함께 더 커다랗고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했다.그러나 광장의 시민들이 함께 만든 사회대개혁 과제를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로조차 제대로 담지 않았다"며 "여전히 한국 사회는 내란 이전의 세계에 멈춰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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