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3일 “2026 WBC를 대비한 대표팀 1차 캠프 참가 선수들을 확정했다”며 “투수 16명, 야수 13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선수 명단을 살펴보면 투수는 유영찬, 손주영, 송승기(이상 LG), 문동주, 정우주, 류현진(이상 한화), 조병현, 노경은(이상 SSG), 원태인, 배찬승(이상 삼성), 김영규(NC), 소형준, 고영표, 박영현(이상 KT), 곽빈, 김택연(이상 두산)이 이름을 올렸다.
구단별로는 2025시즌 우승팀 LG에서 가장 많은 8명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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