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5부 요인과 오찬…"민주주의 지키기 위한 특별한 날 의미 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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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5부 요인과 오찬…"민주주의 지키기 위한 특별한 날 의미 각별"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5부 요인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모두가 헌정 질서를 지키는 책임 있는 주요 기관 기관장들이셔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우원식 의장은 "1년 전 오늘을 절대 잊을 수가 없다.그날 밤의 기억이 지금도 눈앞에 생생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국회의원들이 목숨을 걸고 신속하게 담을 넘었고, 대통령께서 국민께 국회로 모여 달라는 말씀을 하셨다.국민들은 어둠을 뚫고 달려와 국회를 지켜주셨고, 그 덕분에 국회는 고립되지 않고 비상계엄을 해제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우 의장은 "특히 대통령께서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아 비상계엄 저지와 헌정 질서 수호에 함께한 국민에게 의미 있는 증서를 수여해 주시겠다고 제안해 주신 것은 정말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회로 모여 주신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있었기에 국회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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