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일 한미 정상이 합의한 한국의 우라늄 농축 및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 재처리 또는 우라늄 농축을 한국이 자체 생산하고 5 대 5로 동업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편하게 얘기된 것이다.
핵추진잠수함의 건조 장소 논쟁에 대해서는 "협의할 문제"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미국 제조업 부흥 차원에서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하는 게 어떠냐고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관점으로는 거기서 생산하는 게 매우 어렵다"며 "우리 입장에서야 세계 최고의 조선 효율성을 갖고 있는 국내에서 하는 게 경제적 측면에서도 군사 안보적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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