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7대 감사'는 정치·표적감사"…특별조사국 폐지 등 시스템 대폭 개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감사원 "'7대 감사'는 정치·표적감사"…특별조사국 폐지 등 시스템 대폭 개선

이에 7대 감사를 진행했던 특별조사국(특조국)을 폐지하는 등 향후 재발을 막기 위해 감사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앞서 TF는 '권익위 감사', '서해 감사', '월성 원전 감사' 등 이전 정부에서 이뤄진 7개 감사 결과를 다시 들여다봤으며, 그 과정에서 일부 문제를 확인해 지난달 최재해 전 감사원장 및 유병호 전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을 고발한 바 있다.

한편, 유병호 감사원 전 사무총장(현 감사위원)은 이날 TF 점검 결과 발표에 대해 "7개 감사가 모두 정당하게 착수됐고 적법·타당하게 수행됐다"며 "그 어느 정권의 어느 감사보다도 법과 원칙에 입각해 감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처리했다"고 반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