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스태프가 경기 중에 실시간으로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전을 지시하는 시스템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 사상 처음 도입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oL 이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월 개막하는 'LCK 컵'에서 코칭 스태프가 경기를 치르고 있는 선수들에게 실시간으로 작전을 지시할 수 있는 '코치 보이스'를 시범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코치 보이스'가 도입되면 경기 상황에 맞춰 실시간으로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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