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제주SK와 맞붙는다.
둘 합쳐 리그에서만 25골(일류첸코 13골·김지현 12골)을 뽑아냈다.
실제로 수원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50골(경기당 1.28골)을 내주며 최다 실점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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