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코너킥 판정에 비디오 판독(VAR)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축구 규칙을 제정하는 IFAB는 지난 10월 회의를 통해 '두 번째 옐로카드를 잘못 줘 퇴장으로 이어진 경우'까지 VAR의 범위를 확대하는 데 합의했지만, 코너킥 판정 검토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FIFA는 IFAB의 부정적인 의견에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코너킥의 VAR 적용을 도입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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