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가 아프리카 대륙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에서 K-방산의 기술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중동·아프리카 시장을 대상으로 실질적 수출 성과를 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방진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이집트 국제방위산업박람회’(EDEX 2025·Egypt Defence Expo)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집트는 아프리카와 중동, 유럽을 잇는 전략적 허브 국가로, 최근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방산 협력이 더욱 강화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 체계기업의 해외 수출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동반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팀 코리아’(Team Korea) 차원의 포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