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환자 47명 대상 임상, 평균 1.13시간 빨리 포착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는 암 환자의 발열을 조기에 포착하는 웨어러블 기반 임상 연구가 SCI(E)급 국제학술지 ‘Sensors’에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
연구진은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웨어러블 체온 패치 ‘MT100D’와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INK)’를 적용해 환자의 체온을 1분 단위로 연속 측정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병동 내 환자의 체온 변화를 중앙 모니터에서 실시간 확인하는 ‘씽크’를 통해 발열 조기 감지 시 항생제 투여, 격리 조치, 패혈증 대응 등 임상 의사결정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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