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을 강등권 바로 위인 9위로 마친 울산 HD가 신임 대표이사로 '행정 전문가'인 강명원(57) 현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그러면서 "올 시즌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강명원 대표이사는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강명원 신임 대표이사는 축구 행정과 구단 운영 전반에 걸쳐 잔뼈가 굵은 '프로스포츠 행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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