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울산HD, '행정 전문가' 강명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FC서울 단장 출신'
최근 공석이었던 대표이사(단장 겸임)자리에 강명원(57) 현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공식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여자배구 단장 재임 시절에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수익 사업을 주도하며, 리그 흥행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8시즌 말 FC서울 단장으로 부임했을 당시에는 침체된 선수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동기부여를 심어주었고, 그 결과 2019시즌에 팀의 반등을 이끌어낸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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