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홀란, EPL 111경기 만에 100골…시어러 넘어 '새역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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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홀란, EPL 111경기 만에 100골…시어러 넘어 '새역사'(종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활약하는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이 '전설' 앨런 시어러를 넘어 EPL 역사를 새로 썼다.

홀란은 EPL 통산 111경기 만에 100골을 채웠다.

EPL 통산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시어러(441경기 260골)가 124경기 만에 밟은 100골 고지를 13경기나 앞서 오르며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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