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광일 대표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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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광일 대표 소환 조사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 등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을 계획하고도 전자단기사채을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떠넘긴 의혹을 받는다.

앞서 지난 2월 25일 820억 원 규모의 전자단기사채를 발행했다고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5월 김 대표는 물론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에 대해 출국정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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