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의 울산 HD FC가 2026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한다.
울산 HD FC는 최근 공석이었던 대표이사(단장 겸임)자리에 강명원(57) 현 대한축구협회 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강명원 신임 대표이사는 축구 행정과 구단 운영 전반에 걸쳐 잔뼈가 굵은 '프로스포츠 행정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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