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임원들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후 수십억원대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난드 CFO와 콜라리 전 부사장의 쿠팡 주식 매도 시점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침해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힌 시점 이전이다.
쿠팡은 4500건으로 파악했던 개인정보 유출이 3370만개로 확대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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