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자막, 이제 AI가 만든다···세종서 첫 시범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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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자막, 이제 AI가 만든다···세종서 첫 시범서비스 개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SK브로드밴드(SKB)와 함께 청각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강화를 위한 ‘AI 기반 음성-자막 변환 시스템(AI 기반 자동자막) 시범서비스를 3일부터 29일까지 세종 지역채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인터넷 방송, OTT(Over-The-Top media service), VOD(Video-On-Demand) 등 신규 미디어 환경에서 청각장애인의 시청권을 확대하기 위해 TTA에서 수행 중인 ‘음성인식 기반 자막·수어방송 시스템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AI가 미디어 음성을 자동으로 인식해 자막을 생성하는 기술을 실제 방송 환경에 적용함으로써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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