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홀란, EPL 111경기 만에 100골…시어러 넘어 '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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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홀란, EPL 111경기 만에 100골…시어러 넘어 '새역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활약하는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이 '전설' 앨런 시어러를 넘어 EPL 역사를 새로 썼다.

홀란은 3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 EPL 14라운드 풀럼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리며 맨시티가 난타전 끝에 5-4로 이기는데 큰 힘을 보탰다.

홀란은 EPL 통산 111경기 만에 100골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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