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사진)와 다요 우파메카노 등 주축 수비수들의 연쇄 이탈 가능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중지 ‘데일리 미러’와 온라인 매체 ‘스포츠바이블’ 등 복수의 영국 언론은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중앙수비수 우파메카노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이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은 리버풀(잉글랜드) 이브라히마 코나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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