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20 25-19)으로 완파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아포짓 스파이커 카리 가이스버거(18점·등록명 카리),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17점), 자스티스 야우치(7점·등록명 자스티스), 미들 블로커 양효진(10점), 김희진(8점)이 고르게 활약했다.
1세트 18-16에서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오픈 공격으로 한 걸음 도망가고, 실바의 퀵 오픈이 라인 밖으로 벗어나 20점에 먼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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