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에 터무니 없는 금액? 사실 아냐…누구 못 잡아서 '남은 돈' 더 투자도 아니다"→최형우 결별 통보→'YANG 잔류 협상' 이상 기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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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에 터무니 없는 금액? 사실 아냐…누구 못 잡아서 '남은 돈' 더 투자도 아니다"→최형우 결별 통보→'YANG 잔류 협상' 이상 기류 없다

KIA 타이거즈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양현종과 잔류 협상에 집중하고 있다.

KIA 구단도 최형우 측으로부터 잔류 계약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종은 2021년 12월 4년 최대 103억원에 두 번째 FA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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