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송성문(오른쪽)이 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린 ‘2025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야구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뒤 시상자로 참석한 허구연 KBO 총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29)이 프로야구 부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키움은 구단 역대 최다 3회 수상에 빛나는 박병호(2012~2013·2015년)를 필두로 서건창(2014년), 이정후(2021~2022년), 송성문 등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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