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물산(028260) 주식 전량을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
증여 이후 이재용 회장의 지분율은 20.82%로 늘어난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 등 오너일가→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중공업 등 주요 계열사들의 구조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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