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단비가 ‘2025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여자프로농구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단비(35·아산 우리은행)은 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린 ‘2025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여자프로농구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여자프로농구 부문 올해의 선수상 3연속 수상은 박혜진(BNK)의 4년(2015~2018년) 연속 수상에 이은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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