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2일 “조광래 대표이사가 2025시즌 종료와 함께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아직도 이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그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 그리고 경기 후에도 눈물로 응원해주신 팬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광래 대표는 앞으로의 대구를 향한 바람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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