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을 9위로 마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팬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남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울산은 2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기대에도 불구하고, K리그1 최종 9위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돼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구단과 선수단 모두는 이 뼈아픈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신 감독과도 두 달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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