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김민준 모빌리티사업본부장이 '제26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해외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던 딜러관리시스템을 국산 솔루션으로 전환,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자립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민준 본부장은 "모빌리티 산업에서 국산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WDMS를 상용차, 건설기계, 로봇 등으로 확장하고, 일본과 말레이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인정받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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