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번역 전문기업 딥엘(DeepL)의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가장 역동적인 시장"으로 평가하며, 한국에 '데이터센터' 구축 가능성도 시사했다.
기업들이 언어 AI를 도입해 전 세계와 더욱 깊이 있게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딥엘의 핵심 미션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이어 "딥엘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특화된 제품, 파트너십, 고객 지원 전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쿠틸로브스키 CEO는 이날 행사에서 ▲에이전트형 AI 솔루션 '딥엘 에이전트' ▲기업 맞춤형 언어 관리 플랫폼'커스터마이제이션 허브' 등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고, 딥엘 보이스의 음성 간 통역 기능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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