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임원 인사를 통해 이재성 ES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는데, 이에 따라 ES사업본부가 기존 부사장급에서 사장급 조직으로 격상됐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9월 유럽 프리미엄 온수 솔루션 기업 OSO 지분 100%를 1673억원에 취득하고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조직 규모가 커지고 담당 조직이 만들어진 만큼,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