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는 2일 "조광래 대표이사는 시즌 중 이번 2025시즌을 끝으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2025시즌 종료와 함께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대구에서 보낸 11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평생 잊지 못할 사랑을 주신 대구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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