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너 CEO는 중국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업계 내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한국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IFA 행사에는 국내 가전 기업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를 필두로 한국 기업 100여 곳이 참가하는 만큼 한국 기업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게 린드너 CEO의 설명이다.
린드너 CEO는 “유럽 등을 포함해 다른 나라에는 구독 모델이 없다”며 “한국에서 LG전자가 구독을 시작하면서 새 제품을 살 의향이 없던 사람들이 구독 제품에 투자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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