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 신인 3인방 공배현·김용혁·정규민' 이정효호, 새로운 선원 됐다…프로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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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 신인 3인방 공배현·김용혁·정규민' 이정효호, 새로운 선원 됐다…프로 콜업

광주는 구단 산하 U18 금호고 소속인 공배현(DF·18), 김용혁(DF·18), 정규민(MF·18) 유스 3인방을 프로로 콜업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배현은 187cm-78kg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중앙 수비수로,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경합 능력이 장점이며 빠른 판단력과 인터셉트 능력이 뛰어나다.공배현과 함께 뒷문을 지킨 김용혁 역시 188cm-76kg의 체격을 갖춘 중앙 수비수로, 제공권 뿐만 아니라 큰 키 대비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뒷공간 커버, 양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 카카오톡 : / STN뉴스=이형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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