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이빙 전문교육기관 일산 메르 프리다이빙센터가 지난 11월 필리핀 코론 지역에서 진행한 프리다이빙 실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메르 프리다이빙센터의 정규 트레이닝에 꾸준히 참여해온 회원들이 실제 바다 환경에서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실전 적응 능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센터 관계자는 “프리다이빙은 바다에서의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스포츠이지만, 이를 더 오래,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정기 트레이닝과 실전 투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회원들이 훈련의 목적과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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