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KT가 최근 급증하는 폭발물 허위신고, 사이버 도박 등 신종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리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RCS) 메시지를 활용한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KT가 지난달 6일 허위 폭발물 신고 예방을 위해 발송한 RCS 메시지.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은 “KT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메시지 전달 서비스를 진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찰청과 함께 청소년을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예방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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