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해킹 규모 3조3000억원···"역대 최악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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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해킹 규모 3조3000억원···"역대 최악의 해"

올해 가상자산 시장이 사상 최악의 보안 위기를 맞았다.

지난 2월 발생한 바이비트 해킹 사건은 가상자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보안사고로 기록됐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의 '2025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는 북한 연계 해커들의 활동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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